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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K 김동욱 ‘상록수’ 열창..감미로운 보이스로 감동 선사
가수 JK 김동욱이 감미로운 보이스로 호주교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공연으로, 기존의 ‘나가수’ 원년 멤버들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JK 김동욱은 무대에 오르기 전 사전 인터뷰를 통해 “할머니께서 캐나다 교민1세대다. 교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부분을 공연의 포인트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날 JK 김동욱은 양희은의 ‘상록수’를 선곡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가사와 어우러지는 감성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온 JK김동욱은 “가사 전달이 잘 안된 것 같지만 내가 전달하려는 느낌은 잘 표현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번 경연에서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를 선곡한 김연우는 단 기간에 탈락한 한을 풀어내겠다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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