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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근석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 사생팬들에 ‘경고’
배우 장근석이 사생팬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장근석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 근데 그거 아냐? 그만큼 너네는 나에게서 멀어지고 있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며 사생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사생 아이들이 얼굴을 기억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기뻐하고 있겠지? 내가 얘기했다만 웃을 수 있을 때 웃어. 너네 이제부터 out이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생팬들로 인한 고생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또 장근석은 사생팬의 기준을 묻는 팔로워에게 “사생팬도 정도를 지키는 아이들이 있고 말 정말 안듣는 친구들이있는데 말 안듣는 친구들은 혼내죠. 적당히 기다리는것 정도는 귀엽게 봐줬는데 이제부터는 짤 없음”이라며 “일본과 일본인은 아주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 중국과 중국인 역시 좋아해요, 사생들을 싫어할 뿐. 그냥 내가 이제 ‘따라오지마’라고 얘기하면 거기서 그만두면 됨. 그게 ‘정도’라는거야”라며 과한 애정 표현에 대한 ‘정도’를 강조했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일본 에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랑비’를 촬영하고 있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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