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저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은 ’데스페라도‘와 마찬가지로 지난 3회 방송에서 공개되었던 미국 명문대학교 UC버클리 미니콘서트 중에 선보인 곡으로, 현장에 있던 미국 관계자들 조차 ’원곡 이상의 감동을 주는 곡‘이라고 표현할 만큼 임재범의 진한 울림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음원은 ‘바람에 실려’를 통해 공개한 직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던 ‘데스페라도’보다 더한 감동을 주는, 진정한 임재범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솔저 오브 포춘(Soldier of Fortune)은 전설적인 하드록 밴드 ’딥퍼플(Deep Purple)‘의 명곡으로 이미 임재범이 여러 차례 그의 공연에서 선보였던 그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이미 그가 현장에서 ‘솔저 오브 포춘’을 불렀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팬들은 ‘바람에 실려’의 3회 방송에서 이 곡을 듣지 못한 것에 대한 많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지난주 플레이오프 야구 중계로 인한 결방이후, 10월 30일 방송예정인 ‘바람에 실려’ 4회분에서 UC버클리의 미니콘서트 현장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기에 아쉬웠던 그들의 마음이 깨끗이 해소될 수 있을 예정이다.
그의 생생한 라이브를 듣고 싶어하는 많은 팬들을 위해 UC버클리 미니콘서트의 현장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라이브 음원으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