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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주말 예능 1위 ‘굳건’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능 1인자의 자리를 지켜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인 18%보다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SBS ‘짝’을 패러디한 ‘짝꿍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남자 4호 길은 남자 5호 정형돈의 발차기에도 꿈쩍하지 않는 ‘금강불괴’ 신공을 선보여 다른 멤버들의 호감을 얻었다. 또 남자 6호 정준하와 남자 7호 박명수는 서로를 ‘조나단-피터’로 불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결국 치열한 최종 짝꿍 선택 현장에서 초호화 여행권을 얻어낸 짝꿍은 정준하와 박명수가 됐다. 이들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에게 ‘하와 수’의 각별한 사이를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은 10%,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슈팀 조정원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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