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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정만만세’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2위자리에 머물렀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애정만만세’는 전국기준 시청률 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이 기록한 15.6%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한정수(진이한 분)는 강재미(이보영 분)가 변동우(이태성 분)의 집에 찾아가 인사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변동우의 집에 찾아갔다.

한정수는 자신을 보고 놀란 변동우에게 “재미의 열쇠를 돌려주지 않으면 재미의 이혼사실을 크리스탈 박(김수미 분)에게 알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변동우는 협박에 못이기고 결국 한정수에게 열쇠를 내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1 ‘광개토대왕’은 18.7% SBS ‘폼나게 살거야’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슈팀 유지윤기자 /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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