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건 리는 2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2’(이하 위탄2) 위대한 캠프 2차 미션 첫 날 멘토들의 선곡에 도전하게 됐다.
이날 메이건 리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멘토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었다.
멘토 윤일상은 “그간 지적된 표현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또 박정현은 “모든 면에서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무엇보다 성실히 노력하는 모습에 점수를 줬다”고 덧붙였다.
70팀을 선발하는 2차 미션을 통과한 메이건 리는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해서 깜짝놀랐다. 기분이 정말 좋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