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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코리아> 발 건강증진 의료신발‘페도틱’전파 구슬땀

  • 한국페도틱협회
  • 기사입력 2011-11-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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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만큼 혈액순환에 중요한 기능을 한다. 이는 심장에서 온 혈류를 되돌려 보내는 펌프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체의 축소판’으로까지 비유되는 발의 건강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최근 들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개인별 증상에 따른 맞춤형 신발을 통해 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페도티스트(pedorthist, 치료신발전문가) 역시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페도티스트는 선천적인 장애, 신발로 인한 변형이나 통증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신발이나 깔창 등 보조기구를 통해 개선하고, 관련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헬스케어 전문가다. 이미 1980년대에 의학용어사전에도 등재된 페도틱(pedorthic)이 국내에 도입된 건 불과 10년여 전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5년에 설립된 한국페도틱 협회(www.pedorthic.co.kr)의 박인식 회장은 페도틱의 국내 보급 및 저변확대, 페도티스트 양성 등에 불철주야 노력해왔다. 페도틱의 국내 도입 초창기에 미국, 캐나다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국제공인자격을 취득한 그는 한국페도틱협회의 전신인 한국신발생체역학연구소를 세웠던 장본인이다. 박 회장에 따르면 페도티스트의 활동 분야는 크게 일반상업, 스포츠, 의료 영역 등으로 나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엔 아직까지 페도티스트 관련 시장규모가 상당히 협소하며, 주로 족부클리닉이 개설된 병원이나 발 건강과 연관된 의료 분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와 관련해 박 회장은 “미국은 의료, 스포츠, 상업 분야에 걸쳐 많은 페도티스트가 활약하며 페도틱 전문 신발점까지 활성화 되고 있다”면서 “국내도 관련 시장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페도티스트는 새로운 직업군으로 향후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국에서 당뇨환자용 의료 신발과 인솔(신발 소품)이 국가의료보험을 통해 보급되며 당뇨환자들의 건강 및 편의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는 일례를 소개하고 “우리나라도 발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페도티스트로부터 증상별 맞춤 신발을 제작하거나, 페도틱 전문 신발점을 이용할 때 국가적 차원의 보장혜택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언을 덧붙였다.

그런 만큼 한국페도틱협회는 현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3~2급 자격증 교육과정, 기본 요건과 경력을 갖추고 별도 시험을 통과한 자에게 부여하는 1급 과정 등을 통해 전문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페도티스트를 양성하며, 국민들의 발 건강 증진과 기능성 신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초석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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