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대학생, 군인, 사회초년생 등 합리적인 카드 이용과 계획적인 소비지출을 희망하는 20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KB노리(Nori) 체크카드’를 출시해 젊은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카드는 20대 고객층의 라이프 스타일과 카드 사용 패턴에 맞춰 대중교통 및 이동통신요금, 외식ㆍ여가 관련 가맹점에서 최고 50% 할인혜택을 제공해준다.

‘KB노리(Nori) 체크카드’를 사용하면 전국 버스 및 지하철에서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고, 이동통신 요금 5만원 이상 자동 이체 시 매월 2500원 정액 할인된다. 또 에버랜드ㆍ롯데월드 50% 할인 및 CGV 영화티켓 35% 할인 등도 주어진다.

또 이 카드의 최근 1개월 이용실적이 70만원 이상이면 인터넷ㆍ모바일ㆍ폰뱅킹 타행 이체 수수료 등이 면제되며 해외에서 ‘Cirrus’ 표시가 있는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지통화로의 예금인출 등도 가능하다.


이 카드는 KB국민은행 영업점, 인터넷 홈페이지, 콜센터는 물론 전국 주요 대학가 소재 대학생 전용 특화점포 ‘KB 樂 Star’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연회비 및 발급비용이 들지 않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18세에서 27세까지 연령대의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에게 합리적인 카드 이용과 함께 할인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놀이(nori)라는 개념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하남현 기자 @airi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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