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팬 사인회 현장을 찾은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엄태웅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함께 사은품으로 밀레 스카프도 증정된다. 또, 팬 사인회 후에 엄태웅이 직접 행운권을 추첨해 다운 재킷, 배낭, 모자 등 등산용품과 11월 개봉 예정인 엄태웅 주연의 영화 ‘특수본’의 예매권도 선물할 예정.
밀레 정용권 마케팅 이사는 “11월 말 엄태웅 주연의 영화 개봉에 맞춰 팬사인회를 준비했다”며 “밀레 모델이 된 후 처음 진행하는 사인회인 만큼 고객과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밀레 모델로 발탁된 엄태웅은 방송과 화보를 통해 기능과 패션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