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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엔블루, 日 데뷔싱글 ‘In my head’ 일주일만에 7만장 팔아
밴드 씨엔블루가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인마이헤드(In my head)‘를 일주일만에 7만장 이상 팔아치우며 오리콘 주간차트 4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26일 발표된 오리콘 싱글 위클리 차트에 의하면 씨엔블루는 데뷔 싱글 앨범 ‘인마이헤드’로 일주일간 71,200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역대 한국 가수들이 일본 진출 시 세웠던 데뷔 싱글 판매량 중 월등히 높은 결과라 눈길을 끌고있다.

앞서 씨엔블루는 발매 당일 음반 베스트 셀러인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 NMB48, BUMP OF CHICKEN, 한국 걸그룹 카라 등과 겨뤄 34,280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데일리 차트 3위에 오른 바 있다.

또 앨범 발매 당일 개최한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에도 약 7000여명의 관객을 동원시켜 관할경찰이 안전문제를 제기, 3분 만에 콘서트가 중단 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씨엔블루 멤버들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발표를 보고 놀랐다. 유명한 아티스트 분들과 같이 음반을 발매해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사랑해주신 팬분들게 감사할 뿐”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는 당분간 아시아투어와 일본 프로모션을 하며 활동할 계획이다.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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