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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심장’ 뒤흔든 ‘댄스여신’ 윤세아, 12월 댄스스포츠 대회 출전
화려한 댄스 신고식으로 ‘강심장’을 뒤흔든 배우 윤세아가 댄스스포츠 대회에 출전한다.

윤세아는 25일 방송된 ‘강심장’ 100회 특집 ‘강심장을 빛낸 스타들 총출동’에 초대돼 또 한 번 예능감을 불태우며 스튜디오를 뒤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해 7월 데뷔 후 처음으로 ‘강심장’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예능감과 현란한 댄스 신고식으로 예능 데뷔를 마친 윤세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100회 생일을 맞은 ‘강심장’을 위한 축하 세리모니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등을 훤히 드러낸 블랙 상의와 붉은 랩 스커트를 입고 등장한 윤세아는 아름다운 독무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김규리의 파트너였던 프로댄서 김강산이 등장하는 동시에 섹시한 다리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의상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고난이도 기술의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 이는 오는 12월 댄스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윤세아의 시합 전초전인 셈이었다.



윤세아는 방송을 통해 댄스스포츠의 ‘파소도블레’와 ‘룸바’ 종목을 합친 댄스를 우아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표현하며 ‘댄스여신’ 포스를 풍겼다.

오는 12월 4일 프로댄서와 아마추어 댄서가 짝을 이뤄 경연하는 J’S DANCE STUDIO 주최 ‘BURN THE FLOOR 프로암 및 매니아 대회’에 프로댄서 김강산과 함께 출전하는 윤세아는 지금까지 꾸준히 쌓아온 댄스스포츠 실력을 꽃피울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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