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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은의 ‘도도한 변신’…유혹을 부르는 립 컬러는?
탤런트 김소은이 변했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에서 도도한 가을여자로다. 그 변신에는 유혹을 부를 만한 립컬러가 중심이 됐다.

김소은이 패션 매거진 ‘SURE’의 2011년 가을 트렌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이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뭇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쇼윈도의 모델이 여러 옷을 갈아입듯 다양한 립컬러로 시선을 압도하며 트렌드에 발 맞추고 있는 것.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통통 튀는 생기발랄함과 귀여움으로 걸그룹 못지 않은 삼촌 팬을 확보하고 있는 김소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유혹적인 ‘팜므파탈’로 변신, 그동안 보여준 ‘러블리걸’ 이미지와 180도 다른 무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스튜디오에 들어선 김소은의 첫 인상이 매우 밝고 어린 20대 소녀의 모습이라 이번 화보 콘셉트를 어떻게 표현할까 하는 기대가 컸다. 기대만큼이나 카메라 앞에 서자 다소 강한 느낌의 레드 립 컬러도 자신 특유의 매력으로 생기 있게 연출해 함께한 스텝들이 감탄을 연발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을 마친 김소은은 “이 날 화보처럼 다양한 립 컬러를 시도해 본 적은 처음 인 것 같다.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하고 화려한 색감이 가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설렜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혹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김소은의 화보와 메이크업 시크릿은 패션 매거진 ‘SURE’ 11월호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제공=패션 매거진 ‘S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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