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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 ELS 10종 출시
미래에셋증권(부회장 최현만)은 28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10종을 총 66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ELS 제2866회’는 KOSPI200과 현대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두 기초자산가격 모두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8% 수익이 지급된다. 단,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미래에셋 ELS 제2860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 평가일 및 만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95%(4, 8개월), 90%(12, 16개월), 85%(20, 24개월)이상이면 연 10.02%의 수익이 지급된다.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기초자산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10.02% 수익이 지급된다. 단,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S&P500지수와 LG화학, GS, 삼성전자, 현대차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를 출시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자세한 문의는 지점이나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으로 하면 된다.

<최재원 기자 @himiso4>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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