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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음 노민우 이승효, 한중일 합작 ‘풀하우스2’출연 최종 확정
배우 황정음이 그동안 보류되었던 풀하우스2의 출연을 24일 저녁 확정지었다.

그동안의 출연 번복을 놓고 말이 많았지만 소속사와 제작사간의 원만한 협의후 출연을 확정해 최종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밝혔다.

지난 2004년 만화가 원수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풀하우스’는 비와 송혜교가 출연, 당시 ‘풀하우스 열풍’까지 일으킬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중국, 대만 등지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는 등 성공적인 대표 한류 드라마로 손꼽힌다. 시즌2 제작 요청은 중국과 일본 등지에서 먼저 나오기도 했다.


이번 ‘풀하우스2’는 국내에 앞서 내년 3월 일본 TBS를 통해 먼저 방송될 예정이라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며 중화권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배우와 중국배우가 직접 투입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새로운 한류 드라마의 역사가 쓰여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직 일본배우와 중국배우의 자세한 캐스팅소식은 알려지지않아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같은 소속사인 노민우도 톱스타 역할의 남자주인공으로 함께 출연을 확정지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부풀어오르고 있다.

한편, 배우 이승효도 ‘풀하우스2’의 출연을 확정지어 극중 노민우의 매니저 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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