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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리스파이스’ 5년 6개월 공백 무색, ‘GMF2011’ 수 천팬 ‘열광’
5년 6개월의 공백을 뒤로하고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활동을 시작한 델리스파이스가 지난 주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참여했다.

이틀간 이어진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대로 출연한 델리스파이스는 ‘인디 밴드의 조상님’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강렬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대중과 호흡했다.

이들은 7집의 첫 곡이자, 긴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만든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를 시작으로, ‘세 개의 태양’, ‘슬픔이여 안녕’, ‘마이 싸이드(My Side)’등 신곡을 선보여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기존의 히트곡 ‘항상 엔진을 켜둘게’, ‘고백’을 연주해 하우스의 열기를 더했다.
또 델리스파이스는 팬들의 앙코르 요청에 ‘챠우챠우’를 연주하며 마지막 무대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델리스파이스는 오는 12월 17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AX-KOREA)에서 있을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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