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4%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5%보다 0.9%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용호(이희도 분)는 세인(제이 분)을 퇴사 처리한 주미(윤아정 분)에게 무슨 짓이냐며 화를 냈다. 그러자 주미는 “날 기만한 걸 되갚아 줄 것”이라고 물러서지 않았다.
세인은 자신의 퇴사 소식을 은님(정은채 분)과 직원들로부터 전해들은 뒤 충격을 받았다. 또 그는 용호가 최근까지도 회사 자금을 유용한 사실을 듣고 망연자실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와 MBC ‘불굴의 며느리’는 각각 15.6%, 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