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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일의 약속’, 15.1% 자체최고 또 경신 ‘파죽지세’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이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천일의 약속’은 전국 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 14.6%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연(수애 분)은 홀로 내과를 찾아가 뇌 사진 진단 결과를 들었다. 진단 결과 이서연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초기 단계로 밝혀졌다.

자신이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과 죽음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에 서연은 점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져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3.1%, KBS2 ‘포세이돈’은 7.1%의 시청률을 각 각 나타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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