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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의 재인’ 본격 시동 거나…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이 빠른 내용 전개를 보이며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21일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영광의 재인’은 전국 기준 13.6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1.8%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SBS ‘뿌리깊은 나무’는 시청률 18.6%를 기록함에 따라 2주연속 수목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영광의 재인’은 시청률 격차를 좁히며 ‘뿌리깊은 나무’를 바짝 추격해 수목극 정상을 향한 시동을 걸고 있다.

‘영광의 재인’은 지난해 큰 인기를 누린 ‘제빵왕 김탁구’팀(이정섭 PDㆍ강은경 작가)이 다시 의기투합해 제작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내용전개가 시작되면서 ‘제빵왕 김탁구’의 아성을 넘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유진기자@hyjsound>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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