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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가수 대세 바비킴, 글로벌슈퍼아이돌 심사위원 낙점
최근 나가수의 대세로 급부상한 바비킴이 10억 아이돌 오디션인 ‘글로벌슈퍼아이돌(이하 슈퍼돌)’의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

슈퍼돌의 공동 제작사인 GSI홀딩스측은 “ 바비킴은 국내 소울힙합계의 대부로 통하며, 특유의 음악적 세계를 가진 뮤지션”이라며 “해외파인 만큼, 해외 참가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국 현지 4nologue사 주관으로 지난 10월13일 태국 방콕 현지 씨암 파라곤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 ‘슈퍼돌’ 태국 1차 예선에는 심한 악천후임에도 불구하고, 예선장이 수많은 참가자들로 넘쳐나 슈퍼돌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고 제작사측은 전했다. 태국은 11월부터 2차 예선을 치룰 예정이며, 중국 또한 현지 엠프레젠트사 주관으로 11월 중으로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슈퍼돌 홈페이지(www.superidol.co.kr)를 통해 12월1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지역예선은 12월3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치뤄질 예정이다. 첫방송은 2012년 1월5일 예정이다.

장연주 기자/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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