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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시설물유지관리協 최승귀 부산시회장 취임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부산광역시회 초대 회장에 최승귀(사진) 최초건설 대표가 18일 취임했다.

최승귀 신임 회장은 이날 부산롯데호텔에서 고윤환 행정부시장과 김석조 시의원, 박종수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이종철 도시공사 사장, 김시중 부산항만공사 부사장 등 관련 업계 대표와 건설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는 2003년 6월 대한전문건설협회에서 분리돼 사단법인으로 활동하다 7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협회 설립인가를 따냈다.

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설관련 단체와 발주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갖고 공신력 확보에 힘을 기울이면서 지속적인 업무영역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힘쓰는 한편 건설업의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봉사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동아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에서 근무경험을 쌓은 뒤 1997년 최초건설㈜을 설립, 대표에 역임 중에 있으며 OPD S&C(주)도 운영 중에 있다.

<윤정희 기자 @cgnhee>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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