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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젊음의 행진’…11월 앙코르 공연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앙코르 무대를 갖는다. 작품은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를 주인공으로, 8090 시대의 대표곡들로 버무린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이번에도 주인공 왕경태와 오영심 역으로 기존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정미, 정상훈 커플이 열연한다. 가수 주(JOO)와 배우 김도현도 새로운 경태와 영심이 커플로 발탁됐다. 


11.12 ~2012.01.29 코엑스아티움 


조민선기자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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