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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토리’. 동관식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기 미션’ 우승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기’ 미션에서 동관식이 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맞은 도전자들의 의지극복을 독려해주기 위한 ‘에스컬레이터 거꾸로 오르기’ 미션을 마련했다.

이날 미션은 팀 대결이 아닌 첫 번째 개인미션으로 최초 탈락자를 시작으로 8명의 탈락자 중에 가장 감량률이 적은 사람이 최종 탈락자가 된다. 또한 우승자에게는 일정기간 동안 외식업의 운영권이 주어진다. 



앞서 선택했던 음식의 칼로리 결과에 따라 자리 배치를 받고 미션을 시작했고 모두 개인전이지만 서로를 독려하며 미션을 이어나갔다.

특히 초반부터 힘들어 포기하려는 고샛별을 이혜정은 뒤에서 받쳐주며 격려해 눈길을 끌엇다. 하지만 결국 7분 48초 만에 고샛별은 도전자 중 최초 탈락자가 됐고 이어 민들레, 막용구, 김세란, 박성희, 서해룡, 이혜정, 이상록이 포기해 최종 탈락자 후보에 올랐다.

석수진, 동관식, 임지선이 최후 3인으로 남아 1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단을 걸어올랐고 자기자신과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결과 임동관이 우승했다.

이슈팀 유지윤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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