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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자회사 크루즈인터내셔널 통해 씨번 크루즈 한국 본격 진출
6성급 초호화 요트 크루즈 선사인 씨번 크루즈(SEABOURN)가 모두투어 자회사이자 국내 최대의 크루즈 업체인 ‘크루즈 인터내셔널’을 통해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이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에서는 씨번 크루즈를 이용한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유럽과 아시아, 남미, 호주, 카리브해 등 세계 전 지역을 운항하며 다양한 일정과 노선으로 운항되기 때문에 맞춤 개별여행 위주로 진행되며 1인당 최소 7백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항공권 별도)

총 6척의 초호와 메가 요트를 보유하고 있는 씨번 크루즈는 세계 최고의 선사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크루즈 라인’상을 매년 수상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이 선택한 최고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그 명성이 높다. 225개의 오션 뷰 스위트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식당 4개, 바와 라운지 6개가 들어서 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이고 각종 부대시설과 서비스도 최고급을 자랑한다. 지상의 초특급 호텔과 견주어 손색없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해상 최고급 호텔로서 극소수의 고객에게 개인이 소유한 요트를 타고 여행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씨번 크루즈 도입을 기념해 크루즈인터내셔널에서는 지난 10월 11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부산과 인천에서 씨번 크루즈의 자매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의 암스테르담호 선박 인스펙션을 진행했다.

모두투어 이대혁 개별여행사업본부 부장을 비롯한 크루즈인터내셔널 사업부 직원들은 지난 13일 인천항에 기항 중인 프리미엄급 선사인 암스테르담호의 선박을 둘러보고 그 특징을 설명 받는 시간을 가졌다.

크루즈인터내셔널 유인태 대표이사는 “6성급 럭셔리 씨번 크루즈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와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급여행을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를 만족시키기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놓는 만큼, 여행사들이 판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적 환경을 조성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루즈에 대한 관심이 최근 3~4년 동안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럭셔리 크루즈 선사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는 크루즈인터내셔널에서 6성급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메가 요트 씨번 크루즈를 한국 시장에 적극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기호에 부합하는 크루즈 선사를 편리하게 공급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게 되었다.

한편, 오는 10월 17일에는 씨번 크루즈 아시아 지역 담당 디렉터 Mr. Steven Kona Simao (Director International Sales)가 방한하여 업계 관계자들에게 직접 씨번 크루즈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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