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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들 “MBC가 제일 재밌어”
MBC가 4년 연속 ‘대학생 선호도’ 1위 방송사로 꼽혔다.

한국대학신문이 지난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MBC는 언론·방송사 부문 1위를 차지하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4년 연속 대학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방송사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

MBC는 특히 뉴스ㆍ시사부문(37.7%)과 드라마ㆍ연예오락부문(49.1%) 두 부문에서 모두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한국대학신문 대상’은 전국 주요대학 2천여 명의 대학생표본을 추출한 후 온라인을 통해 ‘한국대학신문 대상’을 선정한다. 해마다 기업이미지, 상품, 언론, 인물 등 4개 부문에서 전국 대학생들이 뽑은 선호도 1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종합일간지 부문에서는 한겨레신문사가 선호매체(22.2%)와 신뢰매체(25.2%) 1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신뢰수준 95%로 최대오차는 ±2.1%P이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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