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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버디’ 새로운 국면! 유이의 통쾌한 복수
‘버디버디’의 유이가 윤광백을 위한 경기에서 승리,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tvN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서는 윤광백의 복수를 위한 미수의 경기 장면이 다이나믹하게 그려졌다. 미수는 제이박에게 복수하기 위해 윤광백에게 배운 기술로 경기에 임한다. 그리고 마침내 승리로 이끈다.

미수는 첫 볼을 뗏목으로 넣어 자연스럽게 제 2선착장까지 공을 이동시켰다. 이어 그는 뗏목에서 성공적으로 퍼팅했지만 상대적으로 먼 거리에 볼을 위치하게 됐다.

줄리엔강은 자갈밭에 빠진 볼을 꺼내기 위해 두 번의 퍼팅을 사용했다. 하지만 나무에 부딪히는 각도를 이용해 몰운대에 먼저 가깝게 접근했다.

두 선수의 볼이 몰운대에 위치하면서 본격적으로 경기의 긴장감을 더했다. 미수는 절벽으로 떨어진 공을 절벽 위로 올리기위해 파비앙 샷을 시도했다. 바람을 이용해 완벽한 파비앙샷을 성공해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한편 ‘버디버디’는 마지막 방송에서 경기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또 다시 미수와 민해령(이다희 분)을 향한 제이박의 복수를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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