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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코스닥>모두투어, 제4회 청도 아마추어 골프대회 오는 28일 개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오는 28일 중국 청도 금산 골프클럽에서 ‘2011 중국 청도 여유국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작년 6월을 시작으로 총 3차례에 거쳐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렀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10월 27일에 출발하는 ‘제 4회 중국 청도 여유국장 배 모두투어 아마추어 골프대회 3일’ 상품을 출시 했다. 인천과 부산출발 모두 가능하다.

골프 대회 상품은 79만9천원부터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기존과 달리 올해는 처음으로 ‘천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다. 청도의 대표적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만큼 지난 대회 참가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동카트를 비롯해 그린피, 캐디피, 캐디팁 등 전 일정 골프 비용을 전부다 포함한다. 또한 5성급 힐튼호텔에서 투숙하고 현지 가이드와 기사 팁까지 포함됐으며 전 일정 식사까지 모두 제공돼 머무르는 동안 편하고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골프대회는 샷건 티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스코어 계산은 신 페리오(FERIO)방식이다. 신페리오 우승자에게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상품으로 걸었다. 준우승자에게는 상패와 고급 캐디백, 메달리스트에게는 상패와 고급 드라이버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남녀 롱기스트, 남녀 니어리스트, 최다버디상, 최다파상, 행운상 등 총 8개 부문에 걸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만으로도 골프백 항공 커버, 나이키 볼세트를 챙겨갈 수 있다.



첫날 27일은 연습라운드 일정이며 28일 본격적인 대회 라운드가 펼쳐진다. 오후 시상식에서는 만찬이 제공되고 다음날인 29일은 친선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모두투어 골프사업부 이원경 부서장은 “지난 봄 치러진 3차 골프대회에서는 약 100명의 골퍼들이 참가할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했다.”며 “이번 대회는 청도시 여유국을 비롯한 중국 동방항공, 천태골프클럽, 5성급 힐튼호텔의 든든한 지원으로 파격적인 가격에 최고의 일정으로 채워졌기에 열정있는 골퍼들의 더욱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천태 골프클럽은 오산만의 중심지역 온천관광리조트에 위치해 동쪽은 황해와 접하였으며 삼면이 산에 에워싸여 있다. 모래사장이 약 4Km에 걸쳐서 이어져 있고, 24개 섬들이 해안선을 에워싸고 있으며 36개의 산봉우리들이 이어져 있어 장관을 이룬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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