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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FF개막식]‘오직 그대만’ 소지섭 “영화 본 모든 분 행복했으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오직 그대만’의 주연 배우 소지섭이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소지섭은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영화제 개막작으로 초대돼 영광이다. 아직 떨리고 얼떨떨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영화에서 복서 역할을 맡았는데, 촬영 전부터 이미 양쪽 손목을 다쳐 본촬영 때 고생했다”고 후일담을 들려줬다.

끝으로 그는 “‘오직 그대만’ 클래식 하고 가슴 아프지만 따뜻한 영화입니다. 보시고 많은 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당부를 잊지 않았다.

한편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오직 그대만’은 이날 오후 8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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