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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희건설, 브랜드 광고에 이봉관 회장 외손녀 출연 화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 www.seohee.co.kr)이 최근 탤런트 한고은과 전속모델계약을 체결하고 서희스타힐스 브랜드광고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광고는 국민에게 익숙한 70년대 인기가요 ‘최 진사 댁 셋째 딸’을 패러디 한 ‘이 진사 댁 셋째 딸’편으로 딸을 키우는 정성으로 셋째딸 보다 더 아름답고 우아하게 짓는 아파트가 서희스타힐스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고은씨와 함께 TV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어린이 모델들은 다름 아닌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의 외손녀들 이어서 더욱 화제다.

광고를 기획한 광고대행사에서 소녀 아역모델을 찾던 중 이회장의 손녀들 사진을 보고 광고모델로 섭외하게 되었다.

대행사 관계자는 “워낙 수줍음이 많은 아이들 이라 설득하는 데 어려움은 있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해줘서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며 “전문 모델과는 달리 진정성과 믿음이 가는 친근한 이미지가 딱 맞았다”라고 전했다.


이번 광고는 ‘연속분양100%의 성공신화를 놓치지 마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분양시장의 주요 고객인 주부들이 현명한 선택을 요구하는 서희건설의 광고전략을 쉽게 전달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고은의 감성적이고 도시적인 이미지가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의 합리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전달될 것 이며 비 전문 아역모델의 순수성이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해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서희건설은 올 11월 예정인 ‘양주덕정 서희스타힐스’ 분양 광고를 시작으로 주택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며, 서희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서희스타힐스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주남 기자 @nk3507> 
/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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