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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미엄 헤드폰의 넘버 원 ‘페니왕’

디자인과 가격, 품질, 차별된 기능 등 모든 면에서 앞선 ‘페니왕 오버이어’

지난 3월 출시한 ‘페니왕 온이어(ON EAR)’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의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페니왕’ (www.fannywang.co.kr)이 이번엔 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페니왕 오버이어(OVER EAR)’를 선보였다.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가장 사랑하는 헤드폰으로 유명한 페니왕 온이어가 디자인과 가격, 품질 등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여러 가지 차별된 기능들을 추가한 페니왕 오버이어로 프리미엄 헤드폰의 패권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페니왕은 헤드폰에 패션을 가미하는 동시에 최고급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브랜드로 헤드폰을 가장 가시성 있는 ‘머스트 헤브 액세서리’로 부각시키고 있다. 페니왕의 CEO Tim Hickman이 예측한 헤드폰과 테크놀로지, 패션의 조화로 인한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의 성장이 맞아 떨어진 것이다.

또한 음악을 사랑하고 빠른 백 비트를 좋아하는 CEO 덕분에 페니왕은 베이스뿐만 아니라 모든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진정한 헤드폰으로 탄생하게 됐다. 오디오 엔지니어링 기술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무엇보다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해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페니왕 오버이어 제품은 ‘2001 Over Ear DJ’와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 두 가지 제품으로 외관상으로는 이전 모델인 페니왕 온이어와 같이 독특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귀 전체를 덮어주는 부드러운 이어컵이 음악 자체의 사운드를 살려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먼저 ‘2001 Over Ear DJ’ 모델을 살펴보자면, AAA배터리로 작동되는 베이스 부스트 기능을 탑재해 6db의 풍부한 베이스를 들려주며 배터리 소진 시에도 헤드폰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함께 장착된 파워 앰프 기능은 어쿠스틱 사운드를 살려줘 음악 본연의 소리를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3001 Over Ear ANC / Active Noise Canceling’ 제품은 ‘2001 Over Ear DJ’ 모델에 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어컵 안에 탑재된 마이크로폰이 주변의 소음을 감지해 이에 반대되는 사운드 웨이브를 생성, 최대 95%까지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 준다. 이 기능은 음악을 들을 때나 듣지 않을 때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독립적 활용도 가능하다.

한편, 지난 19일 1차 예약판매에 이어 28일 2차 예약판매에서도 문의 전화가 폭주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페니왕 오버이어는 한국 공식 파트너인 L&H Standard Co., Ltd. (www.lhskorea.com) 또는 망또닷컴(www.mangtto.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10월 중순 국내 최대 APR인 프리스비(Frisbee)를 비롯하여 에이샾(A#), 라츠(Lots), 콘시어지(Consierge), 교보문고, 윌리스(Willys) 등의 전국 매장과 인천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L&H Standard Co., Ltd. 관계자는 “예약판매에 쏟아지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만큼 페니왕 오버이어가 최고의 제품이라고 자부한다”며 “디자인뿐 아니라 헤드폰의 기본 조건인 음질과 품질로 프리미엄 시장의 최강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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