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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소영 출산후 ‘탄력피부’ 그만의 비법은?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링크되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핫키워드가 있다. 바로 ‘고소영 공항패션’이다.

최근 배우자 장동건과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고소영은 출산 후 몸매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늘씬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뭇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이날 선보인 스타일은 ‘올 블랙 패션’이었다. 블랙 시스루 티셔츠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한 후 스키니진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골드 펜던트의 목걸이와 다양한 뱅글을 레이어드하는 방식으로 그녀만의 ‘럭셔리 시크’ 공항패션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그녀의 패션보다 더욱 빛을 발한 것, 바로 빛나는 피부였다. 화사하면서도 탄력 있는 고소영의 피부는 30대 후반이란 나이를 무색케 하며 일반 여성들의 감탄과 질투를 자아냈다.

이렇듯 꿈같은 피부유지의 비결을 고소영은 ‘속탄력’이라 말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아닌 속부터 탱탱하게 차오르는 탄력이 진짜 피부 탄력이라는 것이다.

특히 ‘피부 최대의 적’이라 일컬어지는 환절기에도 ‘속탄력’을 유지하고 있는 고소영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런 궁금증에 고소영은 “속탄력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요인은 바로 자신감”이라고 전했다. 고소영은 “항상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한다”며 “어떤 자리에서도 당당함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나를 빛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감에 이어 그녀가 꼽은 비법은 바로 보습제품의 사용이라고. 고소영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보습제품의 경우 ‘속탄력’이 피부에 그대로 전해진다”며 “사용 후 피부가 수분을 머금은 듯 쫀쫀해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그녀는 아무리 바빠도 물과 채소를 챙겨먹는 것을 자신만의 피부유지 비결로 꼽았다.

한편, 고소영은 현재 아이오페 CF 등에 얼굴을 내비치며 차기작을 물색하고 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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