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빌보드 닷컴에 따른 현아는 각종 음악 차트에서 활약하며 팬을 몰고 다니는 21세 이하 아이돌 스타 21명을 선정한 차트인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에서 17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아는 그룹과 솔로 가수들을 포함해 최초로 이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빌보드닷컴은 현아에 대해 ‘sexy k-pop princess’라고 호칭하며, “19세 한국 팝 가수 현아는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도 데뷔했다. 이후 건강상의 문제로 팀을 탈퇴했다”며 “건강 회복 후 포미닛 래퍼 및 솔로로 변신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 사이트는 현아의 섹시콘셉트 논란에 대해서도 다뤘으며, ‘체인지’와 ‘버블팝’ 등의 예를 들며 “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현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로 급부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아 외에도 ‘21 Under 21: Music’s Hottest Minors 2011’에는 저스틴비버, 저스틴 비버의 연인 셀레나 고메즈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