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전국 125개 점포에서 ‘물가안정 쇼핑축제’를 열고, 매주 1000개 이상의 주요 생필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다음달 5일까지는 신선식품 140종, 신선가공식품 200종, 가공식품 400종, 위생용품 130종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송과 안동 등 주요 산지로부터 확보한 사과 130만개를 개당 600원에 판매하고, 1등급 이상 한우 국거리를 100ｇ당 3280원에, 햇꽃게 100ｇ을 1280원에 판매하는 등 가을철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신선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오뚜기 맛있는 밥’(210ｇ*6)이 40% 할인된 3900원에, ‘대상 청정원 고추장’(2㎏)과 ‘해찬들 고추장’(2㎏)이 50% 할인된 가격인 8900원에 나오는 등 가공식품 등도 특가에 판매된다.



홈플러스는 한달여 동안의 ‘물가안정 쇼핑축제’에서 추첨을 통해 5만원 이상 구매고객 6000명에게 총 3억원의 상당의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사은품 행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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