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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 개최
르노삼성이 고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다는 차원에서 ‘액세서리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공모전은 자동차 업계 최초로 키킹 플레이트, 트렁크 콘솔, 열쇠고리 등 500여개의 액세서리 등에 창의적인 디자인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100만~500원의 푸짐한 상금이 제공되며, 수상작은 2012년 신상품으로 개발돼 판매한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3년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액세서리 및 차량용 편의용품을 판매하는 자동차용품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판매망을 9개에서 현재 278개로 늘렸고,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선호도가 높은 500여개 아이템을 끊임없이 개발해 왔다. 2010년에는 2008년 대비 200% 신장한 12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안경욱 르노삼성 영업본부 이사는 “이 공모전으로 고객 중심의 프리미엄 디자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순정용품 쇼핑몰 홈페이지(mall.renaultsamsungm.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아 작품 출력물을 10월 31일까지 우편(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3가 60번지 3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상수 기자 @sangskim>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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