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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여파?소셜커머스서 40시간 만에 주유상품권 사상 최대 거래액 39억7500만원 달성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가 지난 21일부터 진행한 에쓰-오일 상품권 거래가 40시간 만에 1만장 완판을 기록하며, 소셜커머스 사상 단일 최대 거래액인 39억7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티켓몬스터는 지난 21일 에쓰-오일 30만원 상품권을 11% 할인된 가격인 26만7000원에, 60만원 상품권을 12% 할인가인 52만8000원에 판매했다. 판매 물량은 각 500장씩 총 1만장이었다. 판매 결과 40시간만에 확보한 물량이 전부 팔렸고, 소셜커머스 단일거래 최대 매출액이었던 39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티켓몬스터에 따르면 이는 분당 약 165만원, 시간당 1억원의 매출 규모다.

티켓몬스터 김세용 B2B 팀장은 “최근 치솟는 기름값과 물가 때문에 알뜰한 주유를 하려는 고객들이 몰린 것 같다”고 분석했다.

<도현정 기자@boounglove>
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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