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회로 막을 올리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는 락과 인디음악에 초점을 맞춘 기존의 락 페스티벌과 달리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초청해 대중에게 폭넓게 다가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일과 2일에는 유명 DJ들의 참가로 ‘파티 피플 올 나잇 파티’를 열어 새벽까지 음악에 흠뻑 취해보는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공식 협찬사로써 모두투어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벤트 홍보 활동을 펼친다.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 내용을 블로그, 까페로 스크랩한 후 URL을 남기거나 모두투어 공식 SNS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참여 의사를 전달 하면 이벤트에 참여된다. 이를 통해 당첨자 100명을 선정하고 3일 공연 중 1일 자유 입장권(정가 77,000원)을 1인에게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는 현재 진행 중이고 28일(수)까지 짧게 진행하며 2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개천절을 포함해 삼일 간의 연휴를 보낼 수 있는 이번 주말, 깊어가는 가을 밤에 음악적 열정을 불태워 보자. 관람객의 편의와 휴식을 위해 오토캠핑장도 운영한다고 하니 아직까지 주말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면 다시 한번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를 주목해보자.
모두투어 홍보마케팅 남수현팀장은 “다양한 협찬, 제휴 활동을 통해 모두투어 회원 및 방문자들에게 문화, 공연 활동을 제공하고자 한다.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더라도 모두투어를 통해 고품질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것 또한 하나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공연은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 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공연 매일 오후 1시부터 늦은 밤까지 이어진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