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게임 ’몽키탈출대작전(Escape the Ape)’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게임은 주인공 캐릭터 몽키가 쫓아오는 킹콩을 피해 달아나는 컨셉트의 아케이드 게임. 1.99달러로 출시됐으며 현재 오픈 기념이벤트를 통해 한시적으로 0.99달러로 판매되고 있다.

‘몽키탈출대작전’은 간단한 게임방법과 다양한 도전과제를 제시해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투스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이 게임을 다운로드받은 유저를 대상으로 원하는 컴투스 게임 하나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권도경 기자/k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