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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바리’김정균, 명품연기덕에 공연 ‘매진’
배우 김정균이 브라운관에 이어 무대위에서 명품배우로 다시한번 주목받고 있다.

김정균은 오는 23일까지 국립극장에서 공연되는 극단 마고의 대표작 효 뮤지컬 ‘바리’의 염라대왕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그는 지난해 KBS2 드라마 ‘성균관스캔들’에서 감초유생에 이어 얼마 전 케이블채널 OCN ‘신의 퀴즈2’에서는 약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치않게 살인을 저지르는 사회복지사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있다.

김정균이 출연중인 뮤지컬 ‘바리’는 그간 브라운관에 얼굴이 좀처럼 비춰지지 않던 김정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식에 연일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정균이 출연하는 ‘바리’는 친부에게 버려진 바리가 노부에게 길러지다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으로 부모를 찾아가며 겪는 운명을 효를 주제로 한 작품이다.

‘바리’ 측 관계자는 “교육적 내용이 담긴 뮤지컬인 만큼 문화예술교육 공연 관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뿐아니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 공연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이는 김정균의 연기로 드라마 관계자 뿐아니라 공연관계자들까지 김정균의 연기력을 높이 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균은 ‘바리’에 이어 오는 10월 창작뮤지컬 ‘드림헤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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