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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생명 휴일사고 보장 강화...신한休플러스 상해보험 출시
신한생명이 주 5일 수업제 확대에 발맞춰 휴일 교통재해사고는 물론 해외여행이나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집중보장해주는 신한休(휴)플러스 상해보험을 개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판매 전용상품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휴일의 범위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로 확대, 휴일사고를 특화한 상해보험이다. 휴일 교통재해로 사망할 경우 2억원을 일시에 지급한다.

또한 재해로 인해 사망 또는 장해를 당할 경우 고액의 보험금 지급은 물론 수술비와 입원비, 통원비까지도 보장한다. 아울러 상해사고에 대해서는 완치될 때까지 보장해주며, 개복술 등 중대한 재해로 수술을 받게되면 300만원을, 교통사고로 전치 3주 이상 진단이 내려지면 교통사고 중상치료비를 추가 지급한다.


이밖에도 레저보장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면 등산, 수영, 스키, 자전거 등 레저활동에 따른 사고로 인한 사망 시 5000만원을 지급하며, 해외여행으로 말라리아, 장티푸스, 콜레라 등 풍토병으로 입원하면 4일째부터 1일당 3만원을, 통원치료 1회당 2만원을 지급한다. 선택특약에 가입시 사망보장과 재해골절, 화상사고외에 얼굴, 목 등 외모특정상해 수술비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특정 2대질병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을 추가 보장받을 수 있다. 만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김양규기자 @kyk7475>
/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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