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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유학 보내지 말고 ‘투자이민’ 하세요

투자이민으로 유학비 부담 덜고 명문대 진학까지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 교육과 해외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있다.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영어 교육에 대한 관심 때문에 조기 유학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 최고 교육 강국이라 할 수 있는 미국은 최고의 유학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내 한국인 유학생 수는 총 10만1,428명으로 전체 유학생의 13.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이비리그만 본다 해도 한국인 유학생 수가 캐나다와 중국에 이어 3번째로 많다.

그러나 앞으로는 미국 명문대 진학이 과거에 비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 년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내 명문 대학들의 지원자 수가 수 만 명 이상 늘어나며, 치열한 진학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2011년 아이비리그 합격률은 하버드 대학교가 6.17%, 컬럼비아 대학교 6.93%, 스탠포드 대학교 7.07% 등에 그치며 늘어난 지원자 수로 인해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이런 아이비리그 대입 경쟁은 국제학생 들에게 불리하게 작용된다. 대학 측은 인종, 지역, 전공 등을 안배해 합격자를 결정하기 때문에 월등히 높은 학업 성적을 가지고도 국제학생이란 이유로 불합격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한국인 학생들은 학교의 인종별, 지역별 배분에 따라 중국과 인도 학생들과 진학 경쟁을 펼치게 되는데 이 두 나라의 학생들 역시 우리나라 학생들만큼 성적이 뛰어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일부 명문대에서는 졸업 후 미국 내 취업이 힘든 국제학생 비율을 줄여 버렸다.

최근 이런 미국 대학들의 상황에 따라 유학보다는 무료 학비 혜택과 명문대 진학에 유리한 영주권 취득을 준비 중인 학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유학생이 가진 불리한 조건에서 벗어나 미국의 명문대 진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투자이민 전문업체인 코코스 인터내셔날이 지난 6~8월 개최한 미국 투자이민 설명회에는 300가구 이상이 참석했으며, 이 중 70% 이상이 자녀가 미국에 유학 중인 가정으로 파악됐다.

미국 이민 방법에는 초청이민과 취업이민, 투자이민 등이 있다. 최근 가장 각광 받는 것은 영주권 취득법은 투자이민으로 간접투자를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해 의사 등의 전문직종에게 특히 각광 받고 있다. 미국 투자이민은 미국 이민국이 지정한 사업체에 50만 달러를 투자할 경우, 신원조회 상, 신체 검사 결과 상 해외이민에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영주권 취득이 가능하다. 투자와 동시에 영주권 발급이 진행돼 약 1년이면 취득이 가능하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은 콜로라도 베일에 위치한 스키리조트에 연 2%의 이자로 50만 달러를 5년간 대출하는 방식을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투자 3년 뒤부터는 옵션행사를 통해 투자금 조기 회수 역시 가능하다. 해당 리조트 투자의 경우 은행 부채가 0%로 부도의 위험이 없으며, 미국 내에서 가장 부동산 가치가 높은 콜로라도 베일 지역에 있어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지녔다. 영주권 뿐 아니라 가치 투자로서도 매력 있는 투자처이다.

이와 함께 코코스 인터내셔날이 제시하는 투자금이 안정적인 프로그램은 ‘볼티모어 항구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다. 볼티모어 항구 확장 사업에 50만 불을 대출해 주고 5년 뒤에 투자금을 돌려 받는 방법이다. 자동차 수출, 수입 물동량, 완성차 수송전용 선박 등을 취급하는 미국 동부 연안 최대의 입항허브인 볼티모어 항만시설을 확장 공사하는 사업에 투자금이 사용되며, 미국 최대 항만 운영사인 Ports America에서 해당 자금을 상환하기에 높은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코코스 인터내셔날에서는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이민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설명과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투자이민 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는 21일 5시, 24일 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교보타워에 위치한 코코스 인터내셔날의 자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코스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kokos.co.kr) 및 전화(02-593-5633)로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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