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은 필립스 세코만의 기술로 탄생한 고압 ‘크레마’ 필터를 탑재, 어떤 조건에서도 정확한 압력을 가해 풍부한 에스프레소 추출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기호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편리한 기능도 눈에 띈다. 분쇄된 원두 뿐 아니라 커피 포드(Easy Serving Espresso Pod)도 가능해 사용자의 기호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음료를 추출할 수 있다.
특수 스팀과 뜨거운 물이 나오는 파나렐로가 장착돼 원하는 스타일의 우유 거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밖에 쉽게 분리가 가능한 물탱크와 받침대, 물의 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표시기가 있어 사용자의 이해를 돕는다.
필립스전자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2종 출시 기념으로 10월 31일까지 전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일리 ESE 규격 포드 커피(36개입, 250g)를 증정한다.
필립스 세코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HD8325가격은 34만원, HD8323은 29만원이다.
필립스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핸드메이드 커피 머신은 직접 원두를 골라 집에서 바리스타가 된 기분의 라이스프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정태일 기자/killpas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