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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여자들’ 정은채, 유전자 검사 불구 시청률 소폭 하락
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일일극 1위를 유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시청률 2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23.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화미(이혜숙 분)가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이 버린 딸 은님(정은채 분)의 정체를 알게 되며 죄책감을 드러내며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5%, MBC ‘불굴의 며느리’는 14.7%를 기록해 일일드라마 1위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슈팀 홍아란기자/ ent@issue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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