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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J, 첫 한국어 앨범 선주문 30만 돌파 “벅차고 기뻐”
그룹 JYJ(재중, 유천, 준수)가 첫 한국어 앨범으로 화려한 왕의 귀환을 예고했다.

1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의 스페셜 정규앨범 ‘겟 아웃(Get Out)’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앨범 발매에 앞서 진행 된 선주문 예약이 30만장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잇는 좋은 자작곡들이 많은 앨범이다”며 “한국인이 한국어 앨범을 내는 데 험난한 과정이 있었지만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의 호응이 있어 JYJ의 큰 인기를 다시금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JYJ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앨범을 통해 우리의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는 것이 벅차고 기쁘다”며 “전 세계 팬들에게 월드 투어를 통해 선보였던 곡들이고 또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중심이기 이루어져 JYJ 그대로를 선사하는 의미 있는 앨범이다”고 말했다.

또 JYJ는는 “다양한 장르가 담긴 만큼 올 가을 앨범을 듣고 많은 분들이 행복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총 10곡으로 구성 되며 타이틀곡인 ‘인 헤븐(In heaven)’과 김재중과 박유천이 공동 작사, 작곡한 하이 템포 팝 댄스 곡인 ‘겟 아웃(get out)’, 그리고 김준수의 자작곡이며 한국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발라드 곡 ‘낙엽’이 대표 곡으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 8일 깜짝 선 공개 된 ‘겟 아웃(Get out)’은 공개 즉시 멜론, 벅스, 도시락과 네이버, 다음, 싸이월드 뮤직 차트의 1위 자리를 단숨에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멤버 김준수와 배우 송지효가 열연한 ‘인 헤븐(In heaven)’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은 15일 자정에 멜론, 도시락, 벅스 등의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 전곡과 함께 공개 된다. 이미 앨범은 교보문고, 신나라, 인터파크, G-마켓 등의 온, 오프라인 사이트에서 선주문이 시작 됐으며 현재까지 집계 된 수치가 30만장을 넘어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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