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는 수 억원대 광고모델료를 받고 현재 하이마트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상현과 남진의 ‘님과 함께’를 패러디해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는 “그동안 하이마트 광고에 발탁이 된 모델들은 그 시기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인물들을 발탁을 했었다”라며 “그 하이마트 광고에 올여름 ‘롤리폴리’로 복고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티아라가 아이돌그룹 최초로 발탁이 됐다”고 전했다.
하이마트는 그동안 친근한 이미지의 배우 위주로 모델을 기용해 중, 장년층에게 어필을 했었다면 이번에는 아이돌그룹 티아라를 모델로 발탁해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어필을 할 계획이다.
한편 티아라와 윤상현이 참여한 새로운 하이마트 광고는 오는 23일부터 TV를 통해 방송이 될 예정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