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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이ㆍ미용업소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서울시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8일까지 관내 이용업소와 미용업소(피부미용 제외) 2개 업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규제에 의한 위생관리에서 소비자 중심의 적극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공중위생업소의 질적 향상과 업소를 이용하는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현재 관악구내 공중위생업소는 6개 업종 약 1770여개. 이중 올해는 이용업소과 미용업소, 2012년에는 숙박업소 등 4개 업종에 대해 2년 주기로 평가할 계획이다.

평가를 통해 얻은 자료는 위생교육 자료로 활용되며, 평가 우수업소(녹색등급) 등을 지정하고, 인증마크를 부여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인 주민이 인식할 수 있도록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평가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황혜진기자@hhj6386>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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