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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활’, 600만명 돌파
‘최종병기 활’이 추석극장가에서도 흥행에 선전하며 600만명 고지를 눈앞에 뒀다.

박해일 류승룡 주연의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은 13일 오전까지 597만명을 돌파해 이날 오후까지는 무난히 누적관객 6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10일 개봉해 한달여만의 기록이다. 지난 개봉 4주차까지 주말박스오피스 연속 1위에 오른 ‘최종병기 활’은 추석연휴 극장가에서도 흥행 2위에 오르며 막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있어 언제까지 기세를 이어나갈지 주목을 받고 있다. ‘최종병기 활’은 ‘트랜스포머3’(779만명)와 ‘써니’(739만명)에 이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순위 3위에 올라있다. 앞선 두 영화의 기록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업계의 관심사다. 


한편, 추석연휴 극장가에선 코미디영화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이 흥행 1위에 나섰으며 짐 캐리 주연의 ‘파퍼씨네 펭귄들’과 ‘통증’ ‘챔프’ 등이 5위권에 들었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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