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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희, 이용우와 아찔 목욕키스 ‘화끈’
배우 이다희와 이용우가 아찔한 목욕 키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tvN 월화극 ‘버디버디’(제작 그룹에이트 연출 윤상호) 11화에서는 이다희가 우아한 목욕여신으로 변신, 이용우와 아찔한 목욕 키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버디버디’에서 이다희는 유이(성미수 역)의 운명적 라이벌이자, 이용우(존 리 역)를 사랑하는 골프 천재 민해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그는 유복한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늘 마음 한 켠에는 아버지의 부재에 대한 아픔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 이다희는 평소에 안 하던 음주를 하는 등 방황을 하다 끝내 고열에 몸져 눕게 됐다. 해열을 위해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던 이다희는 곁에 있던 이용우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조르며 시청자의 야릇한 상상을 자극하는 아찔한 ‘목욕키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다희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매끈한 다리와 어깨라인으로 섹시함뿐 아니라 우아하기까지 한 목욕신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목욕을 하던 이다희는 이용우에게 “키스를 해주지 않으면 그냥 일어나겠다”라고 깜찍한 유혹으로 애교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버디’(그림 이현세, 글 최성현)를 원작으로, 골프여제를 꿈꾸는 강원도 산골소녀 성미수와 완벽한 천재 미녀골퍼 민해령, 골프계의 숨은 실력자이자 멘토로 활약하는 존 리(이용우 분) 등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성공을 그린 24부작 드라마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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