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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카타 한류콘서트’ 정용화-서현, 완벽한 듀엣 하모니 ‘달콤’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 서현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11일 오후 MBC에서는 한류 콘서트 ‘K-POP All Star Live in Niigata’가 전파를 탔다. 이는 지난달 20일 일본 니가타현 니가타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POP 공연 실황으로, 일본내 한류스타의 뜨거운 인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듀엣곡 ‘처음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했다. 이들은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이들은 손까지 마주잡으며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커플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콘서트는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 수영이 진행을 맡았으며 카라 2PM 2AM 비스트 포미닛 노라조 씨엔블루 시크릿 씨스타 인피니트 등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일본 열도에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슈팀 김하진기자 / hajin@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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