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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인터뷰]비스트, “올 추석 모처럼만에 아들 노릇 할 터”
그룹 비스트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소원과 계획을 밝혔다.

9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한복 사진 속 비스트는 그간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다른 동양적인 매력을 숨김없이 발산했다.

▲비스트의 추석 소원

“비스트의 성장과 발전, 가족들과 멤버들, 팬들의 건강, 그리고 세계평화! 피스!.”(두준)

“좀 더 활발한 음악적 활동과 발전을 이루는 것.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지고 싶어요.”(현승).

“간단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요섭)

“지금처럼만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준형)

“어머니를 비롯한 우리 가족, 멤버들의 건강과 행복. 모두가 무엇이든 주어진 것들에 열심히 해서 최고가 될 수 있길 소망해요.”(기광)

“나를 알고 내가 아는 모든 이가 지금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모두 건강했으면.”(동운)



▲비스트의 추석 계획 및 팬들에게 보내는 추석 인사

“부모님과 멤버들과 즐거운 추석을 보내게 될 것 같아요. 그 어느 때보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아는 지금, 여러분도 그 시간만큼은 근심 걱정 다 버리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두준)

“가족들과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대화의 시간도 갖고, 멤버들과 놀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어요. 여러분도 가족과 많은 이야기 나누는 오붓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현승)

“명절이야말로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 함께 할 수 없는 분들도 마음만은 모두들 마음 껏 즐기세요.”(준형)

“이번 추석 때는 맛있는 엄마 음식을 잔뜩 먹고 살찔 계획을 갖고 있어요. 생각만 해도, ‘우와! 맛있겠네요’(웃음) 여러분도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좋은 이야기 나누면서 따뜻한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요섭)



“항상 행복하게! 건강하게! 맛있는 것도 많이많이 드시고요. 우리 비스트 생각도 잊지 말기.”(기광)

“올해 추석은 모처럼 집에서 아들노릇 좀 톡톡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저희 걱정은 마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동운)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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