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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機ㆍ중국機가 동시 발진…日 ‘깜짝’
북쪽에선 러시아 폭격기가, 남쪽에선 중국군 비행기가 떴다.

일본 방위성은 8일 러시아군 폭격기 2대가 큐슈지역 나가사키현 쓰시마에서 태평양과 북방영토 주변을 거쳐 일본 주변영공을 비행해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군 전투기가 일본 주변을 일주하는 비행한 것이 밝혀지기는 이번이 처음. 그러나 영공침범은 없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중국군의 Y8정보수집기 1대도 동중국해를 남하, 중ㆍ일 경계선을 넘어 오키낭와현 센카쿠열도 북쪽 100~150km까지 접근했다고 밝혔다. 이 역시 영공침범은 없었지만 자위대 전투기가 긴급발진해 대응했다고 밝혔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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