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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카라 쇼케이스 MC로 김신영 직접 섭외 ‘우정 과시’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MC로 김신영을 직접 섭외했다.

9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구하라가 오는 14일에 열리는 카라의 국내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할 MC로 김신영을 직접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앞서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청춘불패’를 통해 친분을 쌓은 바 있다”라며 “구하라는 이번 쇼케이스를 진행할 MC로 김신영을 바로 지목하며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 부탁했다”고 덧붙였다.

‘청춘불패’ 방송이 끝난 후에도 구하라와 김신영은 사적으로 자주 만나고 연락도 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그 동안 행사진행보다는 방송활동에만 전념해온 김신영은 이번 카라의 쇼케이스를 위해 바쁜 스케줄을 쪼개 특별히 이번 섭외에 응했다.

구하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10개월 만에 내는 국내 새 앨범의 공연 인만큼 신영언니의 생기있고 재치있는 자연스러운 진행이야말로 저희 카라가 더욱 멋진 공연을 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될 것 같다” 고 전했다.

한편, 카라는 지난 6일 0시 정규 3집 음원을 공개하고 한정판 음반(지난 달 25일 예약 판매 개시)의 발매를 시작했다. 음원 음반 공개 후 6일 오전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와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모두 기록하며 더욱 강해진 카라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STEP”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되자마자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카라는 음원 발표 후 추석이 지난 오는 중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이슈팀 최준용기자/ issue@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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